연령: 30대 여성
본 환자는 병원에서 1 달 이상 살수없다고 선언한 30대 여자분이고, 복부에 암종양이 차있으며 나머지 공간에는 복수(腹水)가 차서 매일 5000cc씩을 빼내고 있는 말기암 환자였다. 1달 반 정도면 곧 환자분의 생일이라 부모, 친지와 어린아이하고 마감으로 이별의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었으면하는 절실한 마음으로 생일을 지날때까지만이라도 연명을 부탁받았다.
본인의 부탁으로 생일사진을 올리지 못하지만, 생일은 희망대로 원만하게 가족들과 보낼 수 있었고, 추가적으로 3년더 잘 연명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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